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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과일과 채소펫이야기 2023. 7. 3. 23:48
다음은 개와 강아지에게 적절한 양을 먹이면 좋은 영양분이 되주는 과일 및 채소, 고기 리스트입니다. 건강을 촉진하는 영양가 있는 식단 조합으로 안전하게 공급해 보세요. 무엇이든 적당한 양을 줘야하며 과도하게 급여시에는 변비가 생기거나 혹은 설사를 하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과일 사과: 사과는 고기 부분을 제거하고, 씨앗과 코어를 제거한 후에 소량으로 강아지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강아지의 소화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배: 배도 고기 부분과 씨앗을 제거하고, 소량으로 강아지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배는 수분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며, 강아지의 장건강을 지원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강아지에게 안전한 과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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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 주기와 지속적인 관리펫이야기 2023. 7. 2. 23:21
강아지의 목욕 주기는 강아지의 털 상태, 활동 수준,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목욕이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목욕 주기는 강아지의 개인적인 요구사항과 털의 상태를 고려하여 조정해야 합니다. 강아지 목욕은 언제 해야 할까?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위생적으로 더럽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털이 기름져 보일 때면 목욕할 때라고 봐야 합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강아지일 경우 약용샴푸를 활용하여 자주 씻겨야 할 수도 있지만 일반 강아지의 경우 목욕을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가 건조해 지므로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강아지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과 피부산도가 다르기 때문에 천연성분의 순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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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발을 핥는 이유와 문제점펫이야기 2023. 7. 1. 19:27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그것도 사탕 빨듯이 아주 맛있게 핥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발사탕이 정말로 맛있는 건 아닐 텐데 열심히 핥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강아지 발바닥의 말랑한 부분, 검은 젤리처럼 생긴 이 패드 부분은 강아지에게 아주 중요한 부위입니다. 발바닥 패드는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해 주는 완충제 역할을 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보통 이 부위에 상처가 나거나 습진이 생길 경우 발바닥을 핥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과도하게 발을 핥는다면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주의 깊게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외 여러 가지 이유로 발을 핥을 수 있으니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발을 핥는 이유 청결과 자기 관리 강아지는 자기 발을 핥음으로써 피부나 털을 청소하고 유지하는 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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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감정표현, 댕댕이 행동 뜻 알아보기펫이야기 2023. 6. 30. 00:59
일반적인 특성과 행동언어를 숙지하고 있다면 말이 통하지 않아도 강아지가 몸으로 표현할 때 보호자가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행동은 타고난 성격, 훈련, 보호자의 교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보호자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지 기본적인 감정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기본적인 감정표현 꼬리흔들기 행복하고 기쁠 때, 강아지는 꼬리를 활짝 흔듭니다. 빠르고 신나게 흔들리는 꼬리는 흥분과 기쁨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천천히 왔다 갔다 흔들리는 꼬리는 싸우기 직전, 공격 직전의 신호일 수 있어서 어린아이와 같은 약자가 있을 때는 주의해서 지켜봐야 합니다. 몸을 둥글게 말고 눕기 강아지가 몸을 둥글게 말아 눕거나 앉아 있으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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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를 긁는 이유, 귀냄새 원인 외이염펫이야기 2023. 6. 20. 01:03
외이염은 강아지의 귀안 쪽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외이염이 생기면 보통 강아지들은 뒷다리로 귀를 계속 긁거나 귀를 털기도 합니다. 아픈 귀 쪽으로 누워있거나 귀를 바닥에 문지르는 등의 불편한 행동을 보입니다. 진한 갈색, 노란색의 분비물과 귀지가 생기고 귀가 빨개질 수 있습니다. 외이염을 방치하면 악취가 나고 귀 전체가 부풀어 오르며 고름이 찰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는 경우 방치하지 마시고 꼭 병원진료를 받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세요. 외이염에 잘 걸리는 이유 강아지의 귓바퀴에서부터 고막까지 이어지는 관을 외이도라고 하는데 강아지 귀 모양 특성상 사람과 다르게 L자 모양으로 꺾여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통기성이 약하고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쉽지 않아서 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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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물펫이야기 2023. 6. 19. 00:54
세상에는 정말 많은 식재료와 음식물이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줘도 괜찮은 음식이 있는가 하면 소량을 먹어도 안 되는 음식물들이 있습니다. 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독성이 있는 음식물들이 있는데요. 강아지가 먹어도 된다, 안된다 헷갈리기도 하는 음식물 중에 꼭 피해야 할 음식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물 양파와 마늘, 대파 어떤 식으로 요리해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절대 먹여서는 안 됩니다. 양파와 마늘의 강한 독성은 개나 고양이의 적혈구를 녹여버리며 마늘의 경우 용혈성빈혈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초콜렛 테오브로민은 카카오에 함유된 알칼로이드로 초콜릿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아지는 테오브로민을 처리하기 어려워 소화시키지 못하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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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개주인이 되는 방법, 입양 전 체크사항펫이야기 2023. 6. 18. 01:19
강아지를 입양할 때는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각종 미디어에 비치는 것만 보고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준비 없이 데려왔다가 파양 하거나 유기하는 일도 많아져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주인은 입양하는 순간부터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까지 책임져야 하는 책임의식이 높아야 합니다. 사람의 출생률이 하향하지만 반려동물 소유는 늘어가고 반려동물 산업도 고도성장 하는 추세인만큼 반려동물 입양전 명심해야 할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교육필요 입양후 주인의 책임감이 강조되는 만큼 반려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습득할수록 좋습니다. 입양하려는 견종의 특성파악, 위생관념, 행동파악 등 기초지식과 강아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에 대해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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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파보바이러스 확인하는 방법펫이야기 2023. 6. 17. 00:44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감염병은 파보장염, 파보라고 불리며 전염성과 사망률이 높은 소화기 질환입니다. 태어난 지 6주~20주 사이의 새끼 강아지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아기 강아지들이 설사를 할 경우 의심해봐야 합니다. 어리고 작은 강아지일수록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의 증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박테리아에 의한 출혈성장염, 콕시듐증, 구충감염증 등 다른 질병과 증상이 비슷해서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예방접종이 안된 성견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있으니 설사를 동반한 발열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 및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원인 파보바이러스는 가장 큰 감염원은 감염된 개 또는 오염된 배설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